삼성전자는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가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AI 하이브리드 냉장고’가 다이아몬드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전에도 세탁건조기, 히트펌프, 인덕션,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AI 가전이 최고 보안 등급을 연이어 획득한 바 있다.
김덕호 삼성전자 DA사업부 상무는 “AI 가전 시대에는 사생활 보호를 위한 보안이 중요한 구매 기준이 된다”며 “녹스를 중심으로 한 삼성의 다중 보안 체계를 통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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