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설립된 노르웨이 기업 OSO는 스테인리스 기반 워터스토리지 및 전기온수기 등 온수 솔루션을 전문으로 유럽 스테인리스 워터스토리지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인수는 LG전자가 유럽 HVAC 시장에서 주력 중인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과 온수 솔루션을 결합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OSO 온수 솔루션은 LG HVAC 사업의 성장을 가속하는 촉매”라며 “고효율 공조 솔루션으로 글로벌 전기화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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