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의 올해 두 번째 경주마 경매에서 최고가 7500만 원이 기록됐다.
한국마사회는 "24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두 번째 2세 국산마 경매가 열렸다"라며 "총 71두의 예비 경주마가 상장된 가운데 총 27두가 낙찰, 총 낙찰 금액 8억 9700만 원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의 경주마 경매는 주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협력해 진행되며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경매를 통해 우수한 경주마가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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