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은 라트비아 항공사 에어발틱(airBaltic)과 기존의 공동운항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새로운 목적지를 공동 네트워크에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항공사는 2023년부터 이스탄불과 리가 간 노선을 공동운항 해왔으며, 이번 공동운항 파트너십 확대로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노선망을 확장하여 승객들에게 향상된 연결편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빌랄 에크시(Bilal Ekşi) 터키항공 CEO는 이번 협정에 관해 “에어발틱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이번 공동운항 협정 확대는 승객들에게 더 다양한 여행 선택지와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다.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항공사로서, 우리는 전략적 협업과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대륙과 문화를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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