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고민해 권고안을 제시하는 기후도민총회가 30일 발족했다.
경기도는 이날 시흥에코센터에서 기후도민총회 출범식을 열어 도민 120명을 회원으로 위촉했다.
기후도민총회는 경기도가 지난해 말 전국 처음으로 기구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명시한 기후정책 숙의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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