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이 발달장애인 거점병원로 지정되어 행동발달증진센터를 운영한다.
건양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됐다고 6월 30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장을 맡은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는 "행동문제를 동반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 치료계획 수립은 물론, 가족과 종사자에 대한 교육, 행동치료 전문가 양성 등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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