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30일 "산불 피해복구를 최우선으로 해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준 부의장(의장직무대리)은 이날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1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APEC 성공 개최, 산불 피해 복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계속해서 강구하고 있다"며 향후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
최 부의장은 "장마철 산불 피해지역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전,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 등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준비에 노력하는 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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