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30일 충남 보령시의 생활안전 지역안전지수 개선 등을 위해 보령시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과 김동일 보령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기탁식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 재난안전망 구축 사업을 통한 대국민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다.
중부발전은 지역사회 안전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 없는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안전사고 제로화라는 목표(Dream)를 실행(Do)하자'는 의미인 ‘안전 두드림’이라는 브랜드와 '재난없는 안전한 세상, 중부발전이 함께 밝혀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체계적인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