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부처 19곳 가운데 17곳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사실상 초대 내각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 대통령이 초대 내각에 기용한 현역 의원 수는 윤석열 정부의 배가 넘는다.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에는 추경호·권영세 의원과 박진 전 의원 등 당시 현역 의원 3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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