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인천로봇랜드 건설현장 대금체불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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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인천로봇랜드 건설현장 대금체불 원천 차단

iH(인천도시공사)는 30일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현장에서 ㈜인천로봇랜드, 신한은행과 함께 건설현장 대금 체불 문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클린페이(Clean pay) 도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시행자인 인천시와 iH, 기반시설공사 발주자인 ㈜인천로봇랜드는 클린페이(Clean pay) 도입을 통해 임금과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더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협력업체의 권익보호와 건설업계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iH 류윤기 사장은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은 투명한 자금 집행과 임금 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디지털기반 혁신경영의 일환으로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iH는 인천로봇랜드 사업시행자로서 인천이 글로벌 로봇산업의 선도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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