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23대 부시장으로 김신호 경상남도 인구미래담당관이 7월 1일자로 공식 취임한다.
이번 인사는 양산시의 민선8기 후반기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김 부시장은 인사 직후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 양산에 부임하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직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역점사업 실현에 집중해 초일류 글로벌 도시 양산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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