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감사원, ‘정치 감사’ 실체 드러나···감사 받아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당 “감사원, ‘정치 감사’ 실체 드러나···감사 받아야”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30일 윤성원 전 국토교통부 차관 재판에서 드러난 감사원의 행태를 “정치보복 감사를 넘은, 조작감사의 실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지난 25일 열린 윤성원 전 국토교통부 차관의 재판에서 감사원이 ‘끼워 맞추기’ 감사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감사원이 ‘부동산 통계조작 의혹’을 감사하며 한국부동산원 직원들을 전방위로 압박해 원하는 결론을 짜 맞췄다는 감사문답서와 녹취록이 등장했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감사원의 표적·조작 감사를 이어받은 검찰은 22대 총선 27일 전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줄줄이 기소했다”며 “감사원과 검찰을 동시에 움직일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