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여당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가 기획한 콘서트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권 인사가 총출동했다.
공연은 토크쇼와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동원된 각종 음악,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김 씨와 탁 전 비서관이 기획·연출한 이번 공연은 지난해 '더뷰티풀'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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