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한 감세 법안에 반대해 낙선 운동에 직면한 공화당 톰 틸리스(노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이 내년 중간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29일(현지 시간) CNN, 폴리티코 등이 보도했다.
틸리스 의원은 "어려운 선택이 아니고, 나는 재선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틸리스 의원이 내년 선거에 불출마하자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좋은 소식이다! 상원의원 톰 틸리스가 재선에 도전하기 않기로 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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