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정부의 '진짜 성장' 전략에 발맞춰 실효성 있는 철도 정책과제를 발굴·이행하기 위한 전담 조직인 'TGF+I'를 공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정책과제 발굴, 국정과제 연계, 실행계획 수립·점검 등 전 주기를 아우르는 관리 체계를 구축해 향후 다양한 국가 전략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이행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재명 정부 정책 이행 TF는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철도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조직"이라며 "앞으로 TF가 가진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철도 분야의 진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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