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분할 파마리서치, 대주주 ‘승계 꼼수’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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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분할 파마리서치, 대주주 ‘승계 꼼수’ 논란 확산

바이오업계의 대주주 지배구조 개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체 파마리서치의 인적 분할 계획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파마리서치가 계획하고 있는 회사 지배 구조 개편은 기존 법인을 존속법인인 파마리서치홀딩스(가칭)로 전환하고, 리쥬란 등 에스테틱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법인인 파마리서치(가칭)를 분리하는 인적 분할이 주 내용이다.

발표된 비율은 자산 기준으로 파마리서치홀딩스가 74.28%, 사업회사인 파마리서치가 25.72%의 지분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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