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북중학교 체육관에서는 전국의 체조 꿈나무와 동호인들이 모여 제2의 양학선과 여서정을 꿈꾸며 열띤 연기를 펼쳤다.
체조협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문 선수로서의 재능을 발견해 앞으로 선수의 길로 접어들 꿈나무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오세철 수원시의원을 비롯, 이대일 수원시체조협회장과 관계자, 수원시체육회 임원, 수원JC 임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체조인들의 축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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