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 없어...” 숨진 신림동 흉기 난동범, 같은 건물 이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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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 없어...” 숨진 신림동 흉기 난동범, 같은 건물 이웃이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같은 건물에 사는 주민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범행 직후 옥상에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피의자가 사망해 공소권은 소멸됐지만, 피해자들이 있는 만큼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범행 동기를 규명하기 위해 수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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