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 내란수괴 이전 檢독재 수장…충견들 아직 칼 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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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내란수괴 이전 檢독재 수장…충견들 아직 칼 쥐고 있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2년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서신을 통해 '친윤(친윤석열) 정치검사'에 대한 문책과 검찰개혁을 강하게 촉구했다.

편지에서 조 전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란수괴가 되어 민주헌정을 무너뜨리기 이전에 검찰독재의 수장이었다"며 "검찰총장 시절에는 검찰개혁을 저지하기 위해 검찰권을 오남용했고, 그 덕분에 대통령이 된 후에는 검찰을 지배의 도구로 사용했다"고 했다.

조 전 대표는 "정치검사로 살아온 이들은 다른 '계획'이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와 맞서면서 '스타'가 된 윤석열의 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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