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문화유산 ‘성북동 별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2시 45분께 성북동 별서 본관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장비와 인력을 급파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4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현재까지는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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