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7일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것과 관련해 “빚을 내 고가 아파트를 사는 것은 꼭 막아야겠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주담대 한도 설정이 주택 거래 자체를 막는 효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는 윤한홍 국민의힘 정무위원장 지적에 “제약이 없다고는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