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은 지역 관광명소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의 올 상반기 관광객이 총 24만8천여명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출렁다리와 생태공원이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진 데다 볼거리와 편의시설 등을 지속해서 확충한 덕분으로 분석하고 있다.
옥정호 가운데 있는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는 길이 420m, 폭 1.5m이며, 붕어섬 생태공원은 6만6천여㎡ 규모에 다양한 꽃밭, 쉼터, 숲속 도서관, 잔디 마당 등을 갖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