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서울예대생 특강→'5천만원' 노트북 선물까지…1년 늦게 알려진 미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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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서울예대생 특강→'5천만원' 노트북 선물까지…1년 늦게 알려진 미담 [엑's 이슈]

배우 한소희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특강 내내 학생들은 한소희를 '팀장님'으로 불렀고, 한소희와 허물없이 친밀하게 지냈다고.

한소희는 수업 마지막 날 43명의 학생들 전원에게 사비로 노트북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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