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청문회'로 김민석 지명 철회 압박…"배추·증여세 의혹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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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국민청문회'로 김민석 지명 철회 압박…"배추·증여세 의혹 눈덩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 국민청문회에서 "이번 김민석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전대미문의 국민 우롱 사태를 남겼다"며 "배추 농사, 반도자(叛徒者), 증여세 등 각종 의혹만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지적했다.

이날 국민청문회에는 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회계사와 농업인, 탈북민 등 일반 국민과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김 후보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박소영 전 국가교육위원은 "김 후보자가 자녀를 특목고에 입학시키기 위해 제주도로 이사하는 과정은 일반 국민이 들었을 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당시 문재인 정부가 자사고·특목고를 완전 폐지하겠다고 해서 많은 국민을 마음 아프게 했는데, 분노한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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