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12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체인력 문화 확산 지원금'의 첫 지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1일부터 지급되며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고용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체인력 문화 확산 지원금'은 고용노동부가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고용한 중소기업에게 지원하는 월 최대 120만원의 대체인력 지원금에 더해, 신한금융이 추가로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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