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전 경남 창원시장이 임명한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이 오는 7월 말을 끝으로 부시장직에서 물러난다.
이에 최근 지역정가에서는 조 부시장의 연임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추가 연장 없이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게다가 홍 전 시장이 지난 4월 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고 물러나면서 홍 전 시장이 임명한 조 부시장 역시 거취를 정리해야 한다는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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