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몸과 마음의 회복을 추구하는 웰니스관광지를 10곳 새롭게 선정하며 치유관광 확대에 나섰다.
경북도는 지난 2022년 5곳을 시작으로 해마다 웰니스관광지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은 산림, 해양, 역사문화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치유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며 “경북만의 색깔을 담은 웰니스관광지를 적극 육성해 세계인이 찾는 치유 명소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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