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서는 교육 데이터를 분석해 전국 대회에서 수상했고, 또 다른 현장에서는 수능 수험생을 위해 교통 지원 봉사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최근 열린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에서 지역 학생 3개 팀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 학생들이 교육 현안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스스로 탐구한 결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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