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유공자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보건소,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권역 재활 병원 등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수행 기관들의 장애인 건강지원 확대 및 활성화 기여도와 2024년 장애인 사업 운영 성과, 공적 등이 종합적으로 심사됐다.
성동구보건소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재활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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