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한여름의 뮤지컬 축제 풀오케스트라와 함께 고퀄리티 무대 선보여 180분의 감동, 뜨거운 함성+기립박수로 증명된 팜트리아일랜드의 진가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정원영, 진태화, 서경수, 임규형까지 총 8인의 소속 뮤지컬 배우가 총출동한 ‘2025 팜트리아일랜드 세 번째 갈라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5 팜트리아일랜드 세 번째 갈라 콘서트’는 전 회차 전석 매진과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긴밀한 호흡으로 빚어낸 180분의 무대는 단순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을 넘어 ‘팜트리아일랜드’라는 이름 아래 만들어진 유일무이한 앙상블로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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