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첨단소재는 차세대 방열소재 ‘테즈(T.E.Z.) 2.5’를 세계 최대 규모의 열전도·방열 소재 전문 전시회인 ‘심천 국제 열전도·방열소재 전시회’에서 첫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중국 심천에서 열린 행사로, 디스플레이, 전기차, 전자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600여곳이 참가하고, 약 4만명이 방문한 업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인동첨단소재는 이번 행사에 자사명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중국 내 협력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테즈 2.5’ 제품만 단독 전시하는 방식으로 참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