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한 달여간 인천 철근공장 가동을 멈추기로 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여름철 대보수로 다음달 2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42일 동안 봉형강 제품을 생산하는 인천 철근공장 생산을 전면 중단한다.
앞서 현대제철은 철강 시황 악화로 인해 지난 4월 한 달간 인천 철근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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