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탄소중립국(局)'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수도권 유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행정 전반에 걸쳐 실행력을 갖추기 위해 탄소중립국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기반 도시 관리와 스마트시설물 구축을 전담하는 스마트사업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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