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산업부와 에너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산업·통상·에너지 분야가 유기적으로 협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일각에선, 원전 업체 수장 출신인 김 후보자 발탁을 통해 전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완전히 선 긋고 ‘에너지믹스’ 정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는 한국의 체코 원전 수주 팀, ‘팀코리아’의 일원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이끌며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사업 수주에 힘을 보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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