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새로운 관광명소 아홉 곳을 선정하는 ‘광명 9경’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일까지 ‘광명 9경’ 선정을 위한 후보지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광명의 변화된 도시 모습과 숨겨진 매력을 시민과 함께 재발견하며 도시의 정체성과 자긍심이 담긴 기존 관광자원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광명이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관광명소를 한층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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