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6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폭증…1.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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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폭증…1.5%→19.1%

지난 4일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에서 영어가 쉽게 출제되면서 1등급이 폭증, 19.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된 2018학년도 이후 영어 1등급 비율이 19%를 넘어선 것은 모의평가·수능을 모두 포함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뉴시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30일 공개한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영어 1등급 이상은 무려 19.1%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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