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이 배우 이정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 전 시즌을 이끈 성기훈(이정재)을 놓고 “456번은 이 시리즈의 상징 같은 인물”이라며 “성기훈이 시즌1에서는 바보, 루저 같이 나온다.하지만 자기 양심, 인간성을 발현해서 변한 모습으로 게임을 완주한다.시즌1에서 3까지 굉장히 변화가 큰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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