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의 여운을 이어가는 프로당구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이 시작됐다.
이화연은 애버리지 1.923을 기록하며 장성아에게 13이닝 만에 25:3으로 승리했다.
김경자는 박정현을 상대로 21이닝 만에 25:15, 애버리지 1.190으로 완승을 거두고 PQ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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