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여름철 무 수급불안 대비 7500t 수매…"10년來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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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여름철 무 수급불안 대비 7500t 수매…"10년來 최대 규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여름철 폭염·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무 수급불안'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봄무 7500t을 사들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가격 불균형을 완화하고 전국 단위 시장 안정을 신속히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배추와 무는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이자, 가격 변동 시 국민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품목"이라며 "선제적 비축과 전국 공급망을 통한 적기 방출 체계로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가격 안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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