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극, 굴욕 지웠다…'언슬전'·'미지' 2연타 홈런 [안녕, 미지②]
이와 더불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쏘아올린 tvN 주말극 부활의 신호탄을 이어받은 2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전작 '감자연구소'의 후광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언슬전'은 3.7% 준수한 시청률로 출발해, 마지막 화에서 8.1%를 기록하며 tvN 주말극의 부진을 씻어낸 것.
이어서 방영된 '미지의 서울'까지 호평 속에 막을 내리며, 시청률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tvN 주말극은 완벽한 부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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