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새 정부 첫 부패 단속 과제로 공직비리와 불공정비리, 안전비리 등 3대 부패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부패 근절 추진과제(단속 분야)는 총 3개 분야·10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새 정부의 민생 중심의 국정 과제 실현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신고자·제보자에 대한 협박 등 보복범죄는 끝까지 추적하고, 범죄피해자 안전조치를 통해 보복성 범죄로부터 신고자·제보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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