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첫 통화를 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웡 총리는 이 대통령 취임에 대해 축하 인사를 재차 전하고 이 대통령의 재임 기간 중 한·싱가포르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와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웡 총리의 참석을 기대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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