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한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민생 경제는 타이밍"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한 위원장은 "추경 예산안 통과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아주 절박하게 기다린다"며 "그 절박한 마음에 응하는 것은 지금 시기에 맞춰서 늦추지 않고 처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소비쿠폰' 등을 두고 국민의힘이 '현금 살포 포퓰리즘' 추경이라고 공세를 펴는 데에는 "현금 살포가 아니다"며 "민생 회복 지원금을 소비 쿠폰으로 지급하면, 소비 여력이 현재 살아나고 있는데 불을 지를 수 있다고 본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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