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협의 사항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원주지방환경청에 요구했으나 "직무 유기 태도를 보인다"고 비판했다.
양양군은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를 국가유산청에 제출하지 않고 희귀식물 이식 공사를 실시하다 지난 9일 공사 일시 중단 명령을 받고, 현장 점검을 거쳐 22일부터 공사를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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