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수인선 옛 송도역·열차 복원…문화공원 내달 개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천 연수구, 수인선 옛 송도역·열차 복원…문화공원 내달 개장

1995년 폐선된 옛 수인선의 역사와 증기기관차를 재현한 문화공원이 다음 달 문을 연다.

구는 앞서 38억5천여만원을 들여 연수구 옥련동 2천630㎡ 터에 옛 수인선 송도역사 건물을 복원하고 증기기관차(협궤열차) 복제모형 등을 설치해 문화공원을 조성했다.

수인선 협궤열차 선로는 일본이 소금과 곡물 수탈을 위해 1937년 설치했으며 남인천∼수원역 구간으로 운영되다가 1995년 12월에 폐선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