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7월 첫주 반등 기회…하위권 팀과 6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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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7월 첫주 반등 기회…하위권 팀과 6연전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인해 힘겨운 6월을 보낸 KT 위즈가 7월 첫 주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반등에 나선다.

3위 롯데와의 격차가 3경기에 불과해 이번 주 경기서 모두 위닝시리즈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면 충분히 3위까지 도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키움은 지난 주말 삼성에 시즌 첫 스윕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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