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역도 기대주' 김다현(노형중2)이 전국역도선수권 3관왕에 오르며 전국소년체전 동메달의 아쉬움을 달랬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역도연맹에 따르면 김다현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5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 여자중등부 -64kg급에서 인상 68kg, 용상 87kg, 합계 135kg을 들어올리며 3관왕에 올랐다.
김다현은 지난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는 인상·용상·합계 모두에서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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