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한국 편의점 최초로 14억 인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마트24는 30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24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도시장 개척 1세대 한인 사업가 ‘피터 정’과 현지 부동산 개발회사 ‘솔리테어’가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진일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인도는 평균연령 28세의 젊은 국가이면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로 이마트24가 한국 편의점 최초로 인도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마트24가 인도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향후 마스터 프랜차이즈 전환 및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도 지속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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