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강진 수국길축제./강진군 제공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V랜드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3회 강진 수국길축제가 폭염을 뚫고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대성공을 거뒀다.
서울에서 왔다는 60대 관광객은 "부산에 사는 친구랑 강진에서 만나 수국길축제를 함께 보고 수국길을 걷다니 꿈만 같다"고 즐거워했다.
수국길축제장에는 형형색색의 수국들을 통해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수국길축제의 테마와 분위기에 맞는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돼 축제기간 동안 강진 꽃의 화려함과 신박함을 맘껏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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