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응노미술관이 지역 원로 작가 신중덕의 작품세계를 총망라하는 특별기획전 ‘신중덕, 추상, 생명’을 오는 8월 24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신중덕의 작업을 ‘자기회귀’·‘생명률’·‘만화경’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각 시기별 작품의 특징과 변화, 그리고 작가의 철학적 사유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대표작 ‘생명률’(2007)과 2009년 작품은 자연의 리듬과 생명에 대한 작가의 치열한 사유를 담아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문화매거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